Saturday, April 19, 2008

미국의 한국드라마 열풍

지금까지의 외국에서 한국의 인기 있는 트랜드는 전자제품, 자동차, 여성골퍼와 김치 등이 있었어요. 그러나 요즘의 최고의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분야는 TV 드라마가 있어요. 음악과 영화를 포함해서 한국 열풍은 일본, 중국, 필리핀, 싱가포르와 대부분의 아시아 지역에서, 심지어 지금은 미국 쪽으로까지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요.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드라마는 미국에 있는 아시아 가게에서만 구입할 수 있었어요. 그러나 지금은 일반 비디오 가게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어요. 미국에서는 특히 하와이에 있는 사람들이 한국드라마를 많이 보는 편이에요. 거기에서는 월마트, 코스트코, 보더, 블락버스터, 그리고 타워 레코드와 같은 소매상들이 영어 자막으로 이루어져있는 드라마 DVD를 한 개당 60달러부터 120 달러로 판매해요.

그 DVD는 한국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지역에서 많이 판매 되요. 예를 들어, 로스엔젤레스,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시카고, 뉴욕 등의 음반가게와 서점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어요. 그 외에 amazon.com 에서도 구입할 수 있어요.



작년에 풀하우스, 겨울연가, 그리고 커피프린스와 같은 22개의 멋진 한국 드라마가 출시됐어요. 한국드라마는 로맨틱하고, 모든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폭력과 선정적인 장면이 많이 없어서 사람들이 많이 좋아해요.

하와이에 한국 드라마 팬 클럽도 있어요. 모든 인종의 중견여성들이 400명 가량 그 클럽에 가입되어 있어요.


No comments: